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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6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문제지, 정답 및 해설, 등급컷, 오답률, 난이도 분석 2017년 11월 23일에 시행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문제지, 정답 및 해설 자료입니다.이번 수능은 지난 15일, 수능 전날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강진으로 인해 일주일 늦게 치러졌으며 여진의 우려 속에 진행됐습니다.하지만 체감하기 어려운 2.0 미만의 지진만 4차례 발생했을 뿐 차분하게 시험이 치러졌습니다.또한 이번 수능에서는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었습니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어려웠던 작년 수능보다 약간 더 어렵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불수능' 기조가 유지되었습니다. 절대 평가가 도입된 영어 영역은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수능에 출제된 문제들과 EBS 연계 교재의 연계율은 국어와 영어가 모두 71.1%, 수학 가형과.. 2017. 11. 30.
2017년 11월 고2 모의고사 영어 문제지, 정답 및 해설, 등급컷, 오답률, 난이도 분석 2017년 11월 29일에 시행된 고2 모의고사 영어 문제지, 정답 및 해설 자료입니다.이번 모의고사는 지진으로 인해 예정보다 1주일 늦게 모의고사가 치러졌습니다. 2017년 11월 고2 모의고사 등급컷입니다. 국어는 다소 어려웠던 반면 수학은 다소 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학 나형이 많이 쉬웠던 것처럼 보입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쉬웠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고2 학력평가 체감 난이도는 학생들이 이번 시험을 쉽다고 여겼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요약추론 문제인 40번(3점)이 가장 높은 오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장문문제인 42번(3점)이 두번째로 높은 오답률을 보여 빈칸추론 문제가 1, 2위에 등장하지 않는 드문 경우입니다. 3위는 역시 빈칸추론 문제인 33번(3점)입니다. 그 뒤를 .. 2017. 11. 30.
2017년 11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지, 정답 및 해설, 등급컷, 오답률, 난이도 분석 2017년 11월 29일에 실시된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지, 정답 및 해설자료입니다.이번 모의고사는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1주일 늦게 치러졌습니다.영어 블로그인 관계로 다른 영역 자료는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국어와 수학의 등급컷이 꽤 낮은 편입니다. 국어는 9월 모의고사(89점)에 비해 2점 올랐고 수학(80점)보다 2점 떨어졌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모의고사를 학생들이 다소 쉽거나 평이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3점짜리 빈칸추론 문제인 34번이 가장 높은 오답률을 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어휘추론 문제인 29번(3점), 빈칸추론 문제인 33번(3점), 어법추론 문제인 28번(3점), 제목추론 문제인 22번(2점) 순으로 많이 틀렸습니다. 2017. 11. 30.
오늘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모두 수능 시험 잘 보세요. 2017년 11월 23일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1주일의 시간이 더 주어진 것이모든 학생들에게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내일 시험 모두 잘 보시기 바랍니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공부한 만큼의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정말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 그리고 착한 학생들에게 행운이 돌아가기를... 2017. 11. 23.
미국을 건설한 사람들(The men who built America)(11)-밴더빌트와 록펠러② 밴더빌트와의 계약을 위해 클리블랜드에서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는 록펠러. 하지만 그의 초조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차역까지 자신을 데려다 줄 마부가 늑장을 부립니다. 서둘러 기차역에 도착했지만 기차는 이미 떠난 후였습니다. 낙심한 록펠러... 하지만 뜻밖에도 그가 타기로 예정되어 있던 기차는 선로 이탈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맙니다. 록펠러는 그 열차를 놓친 덕분에 참화를 간신히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신실한 침례교 신자였던 록펠러는 모든 일이 성스러운 신의 명령이고 신의 의지나 축복없이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록펠러의 운명을 바꾼 이 사건은 결국 미국의 운명 또한 바꾸게 됩니다. 2017. 11. 20.
포항 지진으로 수능 1주일 연기, 역대 수능 연기 사례는?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 수능 응원 포스트 작성하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수업 중에 포항 지진 사태로 인해 수능 1주일 연기되었다는 속보가 떴습니다. 학생들과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지진 현장 사진을 보니 정부의 수능 연기 결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더군요. 정부의 신속한 결정을 보니 정권이 바뀌었다는 것이 실감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수능 연기 사례는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합니다. 200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면서 그 해 수능이 11월 17일에서 2월 3일로 연기되었고 2010년에도 주여 20개국(G20) 정상회담 때문에 11월 11일에서 18일로 늦춰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능을 하루 앞두고 급하게 결단을 내린 것은 처음인 듯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는 현재 고3..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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