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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탄천변에 산책 나갔다가 어미오리가 새끼오리들을 데리고 개울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새끼오리들에게 수영 연습을 시키는 모양인데 흐르는 물살에 떠 내려가면서 어미오리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새끼오리들이 너무 귀엽네요. 가까이 다가가 접사를 찍을까 했지만 혹시나 오리들을 놀라게 할까봐 멀리서만 찍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인지라 화질이 선명하지 못한 것이 좀 아쉽네요. 열두마리의 새끼오리들이 모두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새끼오리들은 영어로 duckling, 새끼거위들은 gosling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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