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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춘천으로 놀러갔다가 밤에 소양강 댐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보름달이 아름답게 떠서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사진으로 잘 표현되지 못해 아쉽네요. 노출 차이가 커서 동그랗게 뜬 달이 아니라 하얀 빛 덩어리처럼 보입니다. 아래 선착장있는 배를 타면 청평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청평사에는 20대 때 한 번 가 봤는데 그 때 배를 타고 들어가며 보았던 절경이 잊혀지지 않네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꼭 청평사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아쉬움을 남기고 소양강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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