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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더빌트와의 계약을 위해 클리블랜드에서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는 록펠러. 하지만 그의 초조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차역까지 자신을 데려다 줄 마부가 늑장을 부립니다.
서둘러 기차역에 도착했지만 기차는 이미 떠난 후였습니다. 낙심한 록펠러... 하지만 뜻밖에도 그가 타기로 예정되어 있던 기차는 선로 이탈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맙니다. 록펠러는 그 열차를 놓친 덕분에 참화를 간신히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신실한 침례교 신자였던 록펠러는 모든 일이 성스러운 신의 명령이고 신의 의지나 축복없이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록펠러의 운명을 바꾼 이 사건은 결국 미국의 운명 또한 바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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