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9/041 미국을 건설한 사람들(The men who built America)(4)-철도왕 코르넬리우스 밴더빌트 Cornelius Vanderbilt③ 밴더빌트의 전쟁점성술사가 예언한 밴더빌트의 전쟁이 이제 막 시작하려는 참입니다. 비록 밴더빌트가 미국 최대의 철도회사이기는 했지만 철도 산업의 특성상,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워낙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하나의 회사가 독점하기 힘든 구조였습니다. 이 점을 노리고 중소 철도회사들이 연합하여 밴더빌트의 아성에 도전합니다. 1866년 당시 밴더빌트의 나이는 72세였는데 그 당시 성인 남성의 평균 수명은 겨우 45세 정도였다고 합니다. 밴더빌트의 경쟁자들은 그를 퇴물 취급하며 경쟁에서의 승리를 자신합니다. 밴더빌트의 전쟁이 이제 막 시작됩니다. 참고로 밴더빌트의 아들 윌리엄은 어리숙하다는 이유로 어렸을 때 그에 의해 시골로 쫓겨날 정도로 수모를 당했고 이 다큐멘터리에서도 그렇게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밴더빌.. 2017.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