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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상황2

[12강] 분사구문(6): 'with+목적어+형용사구'의 분사구문 with+목적어+분사 두 개의 문장이 동시동작, 부대상황으로 연결되어 있고 두 문장의 주어가 서로 다를 경우 만들 수 있는 분사구문의 형태입니다. 이는 일종의 독립분사구문인데, 종속절의 주어를 with의 목적어에 위치시키고 그 뒤에 동사를 분사의 형태로 바꾸어 놓습니다. 'with+목적어' 뒤의 분사가 목적어와 능동관계이면 현재분사, 수동관계이면 과거분사를 씁니다. s1. The prince entered the castle and the crowds cheered. 왕자는 성으로 들어갔고 군중들은 환호했다. ⇒ The prince entered the castle with the crowds cheering. 군중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왕자는 성으로 들어갔다. s2. She was sleeping and.. 2012. 3. 23.
[8강] 분사구문(2): 부사절의 부사구 전환 우리는 언제 분사구문을 쓰는가? 분사구문은 때, 이유, 양보, 조건, 부대상황의 부사절을 분사의 형태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각각의 접속사들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분사구문을 해석할 때 문맥상 어떠한 접속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의 두 예문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We arrived at the party. We saw Jake standing at the porch. 우리는 파티에 도착했다. 우리는 제이크가 현관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위 두 문장을 연결시켜주는 가장 좋은 접속사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때의 접속사 when을 선택할 것입니다. s1. When we arrived at the party, we saw Jake.. 201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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