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죽느냐 사느냐1 Live and Let Die는 무슨 뜻인가? 고등학교 시절 를 본 후 제임스 본드의 매력에 반해서 007 시리즈를 비디오로 열심히 섭렵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1973년 작인 인데 내용은 썩 재미있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동명의 주제가를 좋아했고 지금도 즐겨듣곤 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건즈 앤 로지즈가 리메이크하여 다시 히트시키기도 했죠. 는 우리나라 극장 상영시, 그리고 비디오 출시시에 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문법적으로 생각해 봐도 왜 'Live and Let Die'가 '죽느냐 사느냐'로 해석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원래 '죽느냐 사느냐'라는 어구는 셰익스피어의 희극 에서 햄릿의 독백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여기서 햄릿은 "To be or not to be"라고 말합니다.. 2012.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